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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교재3

일본어회화 수준을 한단계 높이려면 대화상대를 찾아라. 어느정도 실력이 오르면 반드시 대화를 해야한다. 애니메이션과 브레인 트레이닝으로 어느정도 연습이 되었다면 이제 실전으로 넘어가야한다. 어찌됐건 언어는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아무리 혼자 훈련한다고 해도 훈련은 훈련일뿐이다. 실제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해보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일본 사람을 구경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명동은 이제 중국인이 차지해버렸고 일본인을 구경하기에는 힘들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어로 대화할수 있는 상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일본어 회화 상대를 찾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첫번째는 동호회 활동이다. 네이버나 다음등의 일본어 카페에 등록하여 정기적인 스터디 활동을 해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개인 교습이나 학원을 다니는 방법도 있지만 별도의.. 2018. 8. 3.
[애니메이션 일본어회화] 회화를 단기간에 늘리고 싶다면 브레인 트레이닝하라. 이쯤에서 필자가 일본어회화를 학습하면서 회화 실력이 급격하게 늘어난 비결 한가지를 공개하고자 한다. 비결이라고 할 수도 있고 이미 이렇게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쉽게 실천하기는 어려운 방법이지만 알려주려고 한다. 이 방법의 이름은 "쉐도우 브레인 트레이닝"이다. 복싱에서 사용하는 "쉐도우 훈련"을 들어보셨을 것이다. 흔히 스파링 파트너가 없어서 혼자서 복싱 연습을 할 때 주로 많이 사용한다. 쉐도우 복싱은 링 위에 상대가 있다는 가정하에 상대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상상하면서 나는 그에 따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궁리하면서 움직이는 것이다. 마치 실제 링위에 상대방과 복싱 경기를 한다고 생각하고 혼자서 움직이는 것이다. 대상은 구체적일 수록 좋다. 다음 링에서 만날 상대 선수의 특.. 2018. 7. 24.
[애니메이션 일본어회화] 난 한놈만 팼다. 어학을 배울때 초보자들이 가장 간과하기 쉬운것이 바로 하나의 콘텐츠를 가지고 꾸준하게 하는 것이다. 필자도 영어를 배움에 있어서는 20년간을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필자의 집에는 영어회화 관련 책이 수십권도 넘게 책장에 꽂혀 있다. 단어장, 회화책, 문법책, TOEIC 등 각종 다양한 책들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영어라는 존재는 항상 회사에서 존재의 의미를 내세우기 위한 진급시험을 위한 장식용이었다. 대리를 진급하기 위해 500점 이상을 얻어야 했으며 과장을 진급하기 위해서는 600점 이상을 얻어야 하는 그러한 공부만을 위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영어로 미국인들과 회화는 잘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좋다는 방법론 책을 찾아 읽었다. 그 때마다 회화 책도 바뀌고 좋다는 방법론을 시험해 보았지만 영어회화만..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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